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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7기 세대공감 시민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16:06]

대구시, 민선7기 세대공감 시민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7/04 [16:06]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민선7기 시정방향과 시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세대공감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민선 6기부터 시민의견을 숙의민주주의의 과정을 거쳐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원탁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운영해 오고있다. 이번 세대공감 원탁회의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 대구시정책이 시민체감도가 높고,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감싸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민원탁회의를 통해 제안 받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대구 미래비전’과 ‘공약 실천전략로드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현장이 중심이 되는 대구시 민선 7기 시정 방향과 발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의 6개 분과를 구성해 세대별 주요 공약사항 및 전 세대의 공통 관심 공약과 5일부터 운영되는 온・오프라인 시민제안창구 ‘응답하라 대구!, 열려라 시민제안!’을 통해 접수된 시민의견 중 토론이 필요한 내용 등을 선정해 그 자리에 모인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관심 있는 대구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7월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분과별로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7기를 맞아 민선6기 대구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더 세밀하고 꼼꼼하게 가꾸고 보살펴 나갈 것이며, 시민원탁회의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적극 경청하여 더 안전하고 깨끗한 자랑스러운 대구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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