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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착한교복' 도입추진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10:59]

대구시교육청, '착한교복' 도입추진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7/10 [10:59]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공약인 중․고등학교에 편하고 저렴한 교복인 ‘착한 교복’ 도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대구시교육청이 강은희 교육감의 착한교복 공약을 위해 2019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착한 교복’은 교복·생활복을 통합하여 구매비용 30%을 절감함으로서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활동성을 높인 편안한 교복을 말한다.

  

교복공동추진위원회 – 교사, 학부모, 생활복 형태 교복, 최소한 30% ~ 50% 절감, 하복기준 7~8만원선, 생활복 2~3만원, 동복기준, 교복상한가 있다. 지역업체 기준, 경기도 지역 참고..

  

교육청 관계자는 "우선, 교직원 ․ 학부모 ․ 전문가 ․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교복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지역기업 협력기관 등과 연계해 착한교복 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 하고, "이미 다른 지역에서 실행하고 있는데 이를 참고해서 우리 지역에 맞는 '착한 교복'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착한 교복이 도입되면 학교별로 교복공동추진위원회에서 도입을 결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학교장 등의 착한 교복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 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폐합학교 및 신설학교 등에 우선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착한 교복은 학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학생에게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교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구 섬유 산업 발전을 위한 일석 삼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생각 된다. 이르면2019학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동복(4pcs), 하복(2pcs)에 여름 생활복과 겨울 보온을 위한 별도의 점퍼가 필요하여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며, 교복은 원단의 신축성 부족으로 활동이 불편하여 교복을 기피하고 티셔츠나 체육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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