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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양궁부, 각종 대회 휩쓸어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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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14: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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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계명대는 최근 개최된 각종 대회에서 계명대 양궁부가 신기록을 쏟아내며 대회를 휩쓸었다고 12일 밝혔다.

 

▲ 게명대 양궁부가 올해 각종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왼쪽부터 류수정 감독, 김규정, 김태민, 박성철, 전수빈, 허재우, 박성혁, 이승불, 김정현 코치     © 게명대 제공

 

지난 7월 4일부터 9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학실업회장기 양궁대회서 계명대 박성철(남, 23세) 선수는 90m에서 대회 타이기록인 331점을 쏘아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70m에서는 349점을 쏘아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5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박성철은 지난해 대회서도 90m, 7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이 부문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계명대 양궁부는 지난 5월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서도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박성철, 허재우, 김규정, 김태민이 한 팀을 이루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70m에서는 허재우 선수가 347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박성철은 개인종합, 단체전, 90m, 3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계명대 양궁부는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양궁대회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철은 “가벼운 마음으로 활시위를 당긴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등 후반기 대회는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해 보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양궁부는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장혜진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계명대 양궁부를 이끌고 있는 류수정 감독은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류 감독은 “양궁은 바람과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여서 대회신기록을 깬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라며, “2018년 계명대 양궁 남자대학부 선수구성이 확실한 에이스급인 박성철(2016국가대표상비군 상하이월드컵대회 단체1위), 허재우(2017국가대표상비군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세계유스선수권대회 단체1위) 선수가 선두에서 번갈아 기록을 깨고 있으며 뒤를 이어 후배인 김규정(2018국가대표상비군),김태민(체육학2년) 이 선배들의 기량을 바짝 따라가고 있어 날씨만 받쳐준다면 2018년 남자대학부의 새로운 신기록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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