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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 위험예보 ‘관심’ 단계 발령

포항해경, 최근 동해안에 잇따른 인명사고에 따라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18:47]

연안해역 위험예보 ‘관심’ 단계 발령

포항해경, 최근 동해안에 잇따른 인명사고에 따라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7/13 [18:4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최근 동해안에 잇따른 인명사고(사망2, 실종2)에 따라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50일간 위험예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위험예보란 연안 해역의 위험 지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 그 위험성을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최근 3년간 포항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73건으로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7~8월 사이 2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는 등 여름철 사고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주말, 공휴일, 해변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 지정해수욕장 및 연안 해역(자연발생유원지 등) 해·육상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포항, 경주) 및 지역 방송국(경북TBN, 현대HCN)과 협의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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