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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청, 북부정류장 주변 다방업소 특별합동단속 계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17:46]

대구서구청, 북부정류장 주변 다방업소 특별합동단속 계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7/16 [17:4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북부정류장 주변(비산5.7동) 94개소의 다방에 대해 서부경찰서, 市 민생사법경찰 등과 합동으로 불시 특별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합동단속은 대구서구 북부정류장 주변에 94개소의 다방이밀집되어 과다경쟁, 불법영업 우려와 위생관리등 업소관리가 다소 소홀하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건전한 영업을 유도하기 위함 이다.

 

특별 합동점검 참여기관으로는 서부경찰서, 대구시 민생사법경찰, 구청이 합동으로 주간 및 야간, 불시에 지도 단속을 실시하여건전영업이 정착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영업 행위 △티켓영업 행위 △주류판매 및주류반입 묵인행위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조리장 등 위생상태 △건강진단 등 건전영업 및 식품안전과 관련된 사항등 이다.

 

한편 서구청 복지생활국 김미경 국장은 영업주 스스로 법령을 준수하고 건전한 영업을 할수 있도록 유도하며 유관기관 특별점검시 주류판매, 티켓 영업등 불법영업, 그리고 식품위생업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및 영업정지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서구청에서는 금년 상반기 동안 건전영업을 유도하기 위하여건전영업 자율실전 협조 공문발송과 자체점검반을 편성 주야 수시 점검, 경찰서 등 합동점검 등을 실시하여 17건의 위반사항 적발(유흥접객행위1건, 주류판매3건, 건강진단미필6건, 준수사항 위반 7건)하여 행정처분 17건(영업정지 4건, 과태료처분 6건, 시정명령7건) 처분하고 유흥접객행위 1건, 주류판매 3건, 무신고영업 1건에대하여는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바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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