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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포항국제불빛축제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포항국제불빛축제 D-7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18:06]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포항국제불빛축제 D-7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7/18 [18:06]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종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문화재단,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대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부서 협력체계 구축과 부서별 준비현황 최종점검 및 비상대책을 공유하며 빈틈없는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 이강덕 포항시장이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 관련부서 준비현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    포항시 제공


 올해 불빛축제는 포항문화재단이 전체 주관하면서 국제불꽃쇼 음향구역 및 발사 포인트 확대 등 대 시민 서비스의 질적 개선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확충했다.

 

이에 대해 포항시는 올해에도 안전한 축제운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불법노점상의 접근을 완벽차단하고, 수상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자원순환과에서는 국제불빛쇼가 열리는 7월 28일에 3L짜리 소형 종량제봉투를 6만매 배부해 축제때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거, 바른 배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지원과와 정보통신과에서는 교통․주차관리 대책으로 임시 주차장 확보․안내, 공식 앱을 통한 주차장 위치 및 실시간 주차면수 안내를 추진하고, 환경식품위생과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비롯해 영일대 상가 상인들과 협업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핑거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     © 이강덕 포항시장이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 관련부서 준비현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      포항시 제공

 

이강덕 시장은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포항과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신규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미비점과 보완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안전한 축제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빛으로 일어서는 포항의 주제로 펼쳐지는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영국․중국․한국이 참여하는 국제불꽃쇼는 28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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