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김정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포항북)은 오는 21일 오후 2시 포항 사무실에서‘제14차 주민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은 2016년 9월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시작된 소통의 날은 그동안 읍·면·동 지역별, 직능별 등 다양한 방면으로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소통의 날은 지난 4개월 간 제7회 동시지방선거 일정관계로 열리지 못해 이날 주민과의 만남을 다시 이어나가는 것에 큰 의미도 담겨있다.
김정재 의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국회의원이 직접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마련에 나서면서 지속적으로 화차가 거듭할수록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번 소통의 시간을 통해서 보다 나은 현실성 있는 정책과 입법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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