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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읍, 폭염대비 독거노인 가구 방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26 [17:41]

고령군 대가야읍, 폭염대비 독거노인 가구 방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7/26 [17:41]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 대가야읍(읍장 이남철)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26일 전 직원들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여름철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대가야읍 폭염대비 독거노인 가구 방문     © 고령군 제공

 

이날 방문에서는 불편사항을 청취·해소하고 폭염 시 건강수칙과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을 안내하여 신속하게 위기상황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더위가 절정인 오후시간에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몸이 불편하여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연조리 김○○(76세)씨의 집을 방문하여 싱크대를 사용하기 편하고 쉽게 높이를 낮추어주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편하게 문턱을 없애주는 등 조금이라도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남철 대가야읍장은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오후시간에는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불편사항 발생 시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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