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회
'무법천지' 오토바이 단속 안하나 못하나
포항지역 최근 7개월간 오토바이사고 90건 3명 사망 114명 부상
김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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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6 [17: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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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최근 들어 포항시내 곳곳에는 오토바이의 신호 무시, 인도주행, 불법 부착물(LED) 부착, 소음, 지그재그 운행,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현재 포항지역 남북부 경찰서는 이륜차에 대해서는 거의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나마 낮 시간대에 단속을 하더라도 안전모 미착용 정도다. 이마저도 실적이 올라가지 않는 위반사항으로 간주, 이륜차에 대해 무심할 정도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륜차로 분류된 오토바이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운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또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인도 위를 달리거나 과속, 신호위반 등으로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 들을 아찔하게 하기 일쑤다.

이륜차 위반사항을 살펴보면 대부분 야간시간대에 배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호위반과 안전모 미착용, 과속과 같은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단속 경찰이 없어 무풍지대로 전략했다. 또 사고가 발생해도 번호판이 없어 신고도 못하는 경우도 허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운전자 김 모 씨는 “지난번 아웃백 사거리에서 신호위반한 오토바이 때문에 사고 날뻔한 적이 있는데 헬멧도 쓰지 않고 있었다"라며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에 대해 단속이 강화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남 부서에 따르면 최근 7개월간 시내 오토바이의 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고 건수는 90건으로 3명이 사망했고 114명이 부상을 당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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