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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7 [15:07]

안동시,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07 [15:07]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인근 지역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키다리병 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 안동시,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지난해 참고 사진)     © 안동시 제공

 

무인헬기를 활용한 방제는 키다리병, 문고병, 목도열병과 후기에우려되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방제로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함께 우량 종자 생산성을 높인다는방침이다.

 

풍산읍 매곡단지 등 6곳의 정부보급종 채종단지와 인근 지역 511㏊에아침, 저녁으로 무인헬기 3대를 이용, 공동방제에 나선다.

 

특히 기후 온난화와 농산물 무역의 다변화로 돌발병해충, 외래병해충발생이 급증하는 추세고, 농촌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농약살포방제작업의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초기 대응이 잘못될 경우 큰 피해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벼 출수기 전후 적기 방제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제로 키다리병 종자감염률 50%이상감소는 물론 병원균 감염을 막는 등 종자전염병을 최소화해 우량 종자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종가생산 단계에서부터 공동방제를 통해 안전한 종자 생산으로우량 보급종 1,021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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