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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빈동 공구상가 상인이 옆집 상인에게 흉기 휘둘러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8:37]

포항 남빈동 공구상가 상인이 옆집 상인에게 흉기 휘둘러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8/14 [18:3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남빈동 공구상가에서 지난 이웃 상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웃 상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50분께 상인A씨가 출근 후 작업을 시작하는 도중 바로 옆집의 B상인이 갑자기 흉기(파이프 랜치)를 들고 뛰어 들어와 위협하며 머리를 내리쳤다.

 

A상인은 "카메라가 찍고 있다고 CCTV를 가리키며 방어했지만 그만두지 않았고 흉기를 계속 휘두르며 위협했다"며 "이웃상인의 도움으로 겨우 사건이 마무리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A씨는 흉기에 맞아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무방비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흉기를 들고 와서 머리를 가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너무 잔인하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며 치를 떨었다.

 

A씨는 또 "바로 옆집에서 같이 장사를 하는데 이런 일이 언제 또 생길지 너무 불안하다"며 "그 일 이후 매일 밤잠을 설치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 10일 관할 파출소에 접수됐고, 13일, 이를 넘겨 받은 포항북부서가 15일 조사를 벌였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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