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 비치 페스티벌 “Waterblock in Pohang” 열광 속으로!포항 청년층의 공연문화 새 장을 열다【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지난 14일 영일대 해상누각 앞에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 폭염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여름바다를 적실 여름밤의 열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Waterblock in Pohang”이란 주제로 시민들과 무대공연자와 호흡을 함께하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워터블락 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년층의 선호하는 방식의 거리공연 문화 행사로 청년층의 문화욕구를 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청년층의 공감대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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