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곽용환 고령군수,온라인으로 소통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17 [18:01]

곽용환 고령군수,온라인으로 소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17 [18:01]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은 민선7기의 시작과 동시에 곽용환 고령군수의 소통 행정이 무더위 속 신선한 바람이 되어 고령군민들 곁에 다가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곽용환 고령군수     © 고령군

 

군에 따르면 곽 군수는 20~30대 청년, 4-H청년 농업인, 학부모, 지역 원로,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민선7기 군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을 뿐 아니라,

 

군청 홈페이지 내 운영되고 있는 열린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서도 군민들의 불편민원, 군정시책 제안(건의) 등에 대해서도 직접 확인 후 답변을 올리며 군민들의 다양한 생각에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세 자녀를 둔 군민이 열린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 글을 올려 건의한 ‘3자녀 수도요금 감면’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곽 군수의 적극적인 정책 반영으로 조례 개정 중에 있으며,

 

다산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는 건의에 따라, 유아열람실은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부모가 함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했다.

 

또한, 미숭산은 고령과 합천에 걸쳐 있으나 정상석에는 합천군만 표시되어 있어 아쉬웠다는 민원에 따라 합천군과 협의하여 정상석에 고령군도 표기하여 고령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온라인소통창구인 열린군수실은 올 해만 64건의 불편민원 사항을 처리하고 군민들이 보내는 건의·개선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창구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민선 7기는 소통과 공감 행정으로, 찾아가는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군수와의 대화방) 소통으로 군민들 목소리를 듣는 것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군민 곁에서 늘 함께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7기 고령군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열린군수실은 언제나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며 고령군청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군수와의 대화를 클릭 하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어 접근방법도 무척 간편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