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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우리 땅 독도 지킴이 장한상’ 학술대회 성료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12:08]

의성군,‘우리 땅 독도 지킴이 장한상’ 학술대회 성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1 [12:08]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7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경북역사인물 발굴사업의 일환으로‘우리 땅 독도 지킴이 장한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독도 지킴이 장한상 학술대회     ©의성군

 

이번 학술대회는 경북역사인물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의성문화원 주관,의성군 주최, 경상북도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수 의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순천장씨 종친회장과 관련학계, 경상북도 각 지역의 문화원장과 의성주민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성군 구천면 출신의 운암 장한상은 1694년 삼척영장으로 울릉도 수토사로 파견되어, 당시 울릉도에 대한 일본의 방비책과 울릉도의 지형, 식생분포등을 파악한 울릉도 사적을 남긴 역사적 인물로 특히 울릉도 사적에는 독도를 관측한 정확한 기록이 있어 독도 영유권을 재확인한 역사 속 인물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수토제 속의 장한상(배재홍 강원대교수), 의성과 장한상(송휘영 영남대 독도연구소), 독도 영유권과 장한상(곽진오 동북아역사재단), 문헌속의 수토사 장한상(동북아역사재단)의 주제발표를 통해 심도 깊은 장한상과 울릉도 사적 연구가 진행되었다. 특히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의 모든 초중고 교과서에 “죽도(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명시하여 가르치도록 의무화 명백한 역사왜곡 교육에 대한 역사적, 실증적 반박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학술대회 축사를 통해“이번 학술대회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허언과 망언, 최근 발표된 일본 교과서의 역사왜곡에 대한반박이 되는 실증적 자료를 가지고 진행되는 만큼 일본의 역사 왜곡에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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