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항시의회 태풍 ‘솔릭’ 대비 긴급 안전대책 회의 개최

‘안전이 최우선’ 재난 취약지 사전 점검해 피해예방 당부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16:35]

포항시의회 태풍 ‘솔릭’ 대비 긴급 안전대책 회의 개최

‘안전이 최우선’ 재난 취약지 사전 점검해 피해예방 당부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8/21 [16:35]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제19호 태풍‘솔릭’이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21일 오후 재난상황실에서 서재원 의장 주재로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조기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 주재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의 갖고 있다.     © 포항시의회 제공

 

이날 회의에는 한진욱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남진 안전관리과장이 태풍의 상세 경로에 따른 대처계획을 보고한 후 여러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시의회는 우리나라에 접근중인 태풍‘솔릭’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 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한편, 상습침수지역은 미리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 발생 시 각 부서에서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어선이나 선박의 안전 조치를 취하고, 과수 낙과와 벼 침수 등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고, 지주대 고정, 방풍막 설치 등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긴급 일손 돕기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한편 서재원 의장은 의회 내에서도 각종 연수와 교육을 취소하고 출장 중인 의원들도 조속히 복귀토록 해 비상태세에 돌입하는 한편, 각 지역구별로 상황 점검에 나서 낙석 위험지구를 순찰하고 독거노인 등 재난 안전 취약계층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챙기며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