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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연계 공모사업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2 [08:56]

청송군,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연계 공모사업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2 [08:56]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영양·영덕군과 연계한 에코힐링 관광권역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지역수요맞춤지원지역연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대 30억원(청송군 6억)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역수요맞춤지원 지역연계 공모사업     © 청송군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은 저성장·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와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해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별 최대 3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청송군이 영양·영덕군과 연계하여 신청한 ‘버스타고 하나 되는 그대(영양·청송) 그리고 나(영덕)’ 에코힐링 관광권역 구축사업은 3개 군을 잇는 시내버스 노선 안내시스템(BIS) 구축이 핵심이다.

 

총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5년)까지이며, 시내버스 노선 안내시스템(BIS) 구축이 완료되면 관광객들은 청송-영양, 청송-영덕을 이동하는 시내버스의 정보를 확인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3개 군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경북북부권역을 관광할 수 있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능형 교통체계(ITS)를구축해 3개 군이 관광자원을 연계하면 지역 간 시내버스의 이동경로 파악이 용이해 관광객의 이동성 및 접근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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