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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6335부대 금연클리닉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3 [13:51]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6335부대 금연클리닉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3 [13:5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본부장 이몽구)는 2018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지난 21일 6335부대에서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6335부대 금연클리닉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2018년 금연부대로 선정된 6335부대의 금연을 희망하는 간부 및 병사들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 확인 및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흡연의 해로움을 통해 흡연에 대한 인식변화를 시켜 좀 더 쉽게 금연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클리닉을 했다.

 

금연 중인 간부 및 병사들은 지속적으로 금연유지를 할 수 있도록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 등을 지급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금연클리닉 등록 후 3개월에 접어드는 간부 및 병사들에게는 니코틴 소변검사를 실시하여 금연성공판정을 내렸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8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보조사업 (군인·의경 금연지원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군부대를 대상으로 금연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지부는 5개 군부대를 대상으로 금연교육, 금연캠페인, 방문금연클리닉 및 집중부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 장병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흡연율을 낮추는 사업을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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