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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유기농 마늘, 농림부 장관상 수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3 [15:01]

의성 유기농 마늘, 농림부 장관상 수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3 [15:01]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2018년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채소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 의성 유기농 마늘, 2018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장관상”수상 이운희 씨     ©의성군

이번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품질향상 및 상품 다양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소비확대와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류 4개 부문으로 구분, 1차 친환경농업 관련 정부기관·단체·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색·모양·크기·충실도·향기·친환경인증 등을 심사하고, 2차 소비자평가로 품평회 관람객이 선호하는 출품작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순위가 매겨졌다.

 

의성군은 전년도에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상(유기농사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유기농양파)에 이어 올해 438점의 출품작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유기농마늘)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장관상을 수상한 이운희(점곡면‧청암공동체)씨는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자재만을 이용하여 8년째 유기농마늘을 재배하며 친환경농업을 실천중이다.

 

김주수 군수는 "전년도에 이어 채소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으로 의성지역의 청정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한 지역 친환경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고, 지역 고품질 농산물 이미지제고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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