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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태풍‘솔릭’ 피해 예방활동에 총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3 [17:06]

구미시, 태풍‘솔릭’ 피해 예방활동에 총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3 [17:06]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재난취약 시설물 사전점검,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등을 점검 완료하고 태풍 대비 본격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     ©구미시

 

이에 앞서 구미시는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분야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회의를 통한 주요조치 사항으로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와 가축 및 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간판 및 현수막 등 낙하 우려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조치를 했다.

 

또한 호우에 대비하여 하수도 정비 상태, 수방자재 및 양수기 상태, 배수펌프장 정상 가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도로변 우수받이와 우수맨홀의 퇴적물을 제거하였으며, 상습 침수 도로 및 지하차도를 사전 예찰하는 등 금번 태풍에 대한 사전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재난관련 공무원을 기상특보에 따라 본격적인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도록 조치하고, 담당자 및 부서별 재난임무 숙지, 비상연락체계 가동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발생 시 상황보고 철저 등 주요 사전 조치사항을 중점 점검하도록 했다.

 

앞으로 태풍 진로에 따라 실시간 상황관리 정보공유를 통해 유관기관 및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양수기 등 수방자재와 가용인력, 민간 응급복구 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마지막까지 시설물 점검 등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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