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4일 김상출 제34대 지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지청장은 이날 오후 안동시 정하동 충혼탑에서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따뜻한 보훈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 지청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가보훈처 혁신기획관실, 감사담당관실, 생활안정과장, 예우정책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경북북부보훈지청장에 부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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