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정의당, ‘낙동강 상하류 공생 위한 연석회의’발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8 [15:25]

정의당, ‘낙동강 상하류 공생 위한 연석회의’발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8 [15:2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의당은 28일 ‘낙동강 상하류 공생을 위한 연석회의(이하 낙동강 연석회의)’를 발족하고, 영남권의 젖줄. 낙동강을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의당 낙동강 연석회의는 이날 창원 컨벤션센터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예정된 ‘낙동강 물관리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와 ‘낙동강 유역 5개 시도지사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의 간담회’에 앞서, 낙동강 본류의 수질 개선 방안 실행을 촉구하고, ‘함께 살자, 낙동강과 함께’라는 기치 아래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세가지 원칙과 지역별 선결과제를 발표했다.

 

대구시당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연석회의는 정의당 생태에너지본부와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삼는 영남권 시도당들이 지난 21일(화) 대구에서 1차 연석회의를 갖고, 공생을 위한 공동 대응에 합의하며 시작됐다.

 

연석회의 발족에 앞서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가 주장하는 상수원의 상류이전은 낙동강 전체의 공생을 위해 바람직한 대안이 아니다. 대구시 앞을 흐르는 낙동강 중류의 수질을 포기하는 순간, 하류의 경남과 부산시는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자기 앞마당의 수질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물산업클러스터 유치 등 물산업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라며, ‘성서공단과 달성공단에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하고, 4대강 보 수문을 열어 수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물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이번 연석회의 발족에 이어 대구지역 낙동강 살리기 시민대책위등과 함께 적극적인 협력사업과 정책 대응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