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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문화콘텐츠 전문가 특강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9 [11:42]

영양군, 문화콘텐츠 전문가 특강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9 [11:42]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양】이성현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영양군민및 공무원들의 문화컨텐츠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사로는 ‘상상창조공간 양정’에서 문화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준한 대표가 초빙됐다.

 

김 대표는 EBS 교육국장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초대, 제2대 원장을 지냈으며,특히, 2017년에는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로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가다.

 

김 대표는‘창의적 공직자가 영양을 바꾼다’ 는 주제의 특강에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산업은 갈수록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 컨텐츠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문화에 대해 가장 이해가 깊은 군민과 공직자의 창의적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영양군 공무원은 ‘콘텐츠 산업은 영양의 지리적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임을 깨달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창조적 마인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빛과 어둠’을 소재로 한 ‘별정원사와 플루토’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고 있어, 올 하반기 제작이 완료되면 극장가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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