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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용역근로자 정규직으로 전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9 [13:46]

금오공대, 용역근로자 정규직으로 전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9 [13:46]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노·사·전문가협의회’합의와 채용 절차를 거쳐 용역 근로자 4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 금오공대 전경     ©금오공대 제공

 

전환 대상은 현재 시설관리, 조경, 주차관리, 환경미화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용역근로자 46명으로, 오는 9월 1일자로 정규직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협의회’는 대학 측 5명, 근로자 측 6명,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에 전환 시기 및 정년, 임금 체계 등에 대하여 합의를 이루어냈다. 정규직 전환 합의에 따라 대학 측은 관련 재정·회계운영 규정과 인사 관리 규정 등의 정비를 완료하고 정규직 전환 채용절차를 진행해 왔다.

 

앞서 금오공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발표 이후 올해 3월 대학회계 기간제근로자 14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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