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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송언석 의원, 김천 주요 사업에 국비 827억원 확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31 [13:07]

한국당 송언석 의원, 김천 주요 사업에 국비 827억원 확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31 [13:07]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김천시 주요 사업에 투입될 국비 82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국도 3호선 김천~거창 확장사업(265억원) △국도대체 우회도로 옥율~대룡 건설사업(130억원) △국도 59호선 김천~선산 확장사업(89억원)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88억원) △첨단자동차 검사 연구센터 건립(55억원) △한반도 생태축 복원사업(25억원) △구성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5억원) △아포 하수종말처리시설 증설사업(5억원) △감문 던돌마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3억원) △어모 능치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3억원) 등이다.

 

송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의 예산 심사기간인 7월초부터 온 힘을 다했다. 김용진 2차관, 구윤철 예산실장 등 예산실 모든 담당자들과일일이 약속을 잡아 기획재정부를 방문했고, 직접 사업의 당위성과 예산의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김천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다가오는 9월 3일, 국회에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의 조속한 건설을위해기재부 2차관, 국토부 2차관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의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 예로 내년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주요 6개 사업에국비 148억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송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국회의 예산 심의를 통해서도 김천의 주요 핵심사업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0일, 송언석 의원은 대구ㆍ경북 국회의원 전원과 함께2019년 대구ㆍ경북 예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투쟁할 것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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