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을농업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농촌지도 공무원의 드론에 대한 이해를높이기위해 드론조종자자격증을 처음으로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정창호 주무관(농촌지도사)은 8월 31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조종자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드론은 무인 원격제어장치로 조종하는 초경량비행장치로서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함께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산업 각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드론은 방제장비로서 생력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황분석, 병해충 사전 진단 등 정밀농업을위한 효율적인 수단으로서 상주농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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