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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김찬빈 졸업생,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에 기여

국가대표팀 피지컬코치로 활동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16:58]

대구한의대 김찬빈 졸업생,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에 기여

국가대표팀 피지컬코치로 활동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05 [16:5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한방스포츠의학과 김찬빈 졸업생(34, 05학번)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코치로 참가해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고 5일 밝혔다.

 

▲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승우 선수와 함께(왼쪽 첫번째 김찬빈 피지컬코치)     © 대구한의대

 

김찬빈 코치는 재학시절부터 선수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꾸준히 학업에 정진했으며, 졸업후에는 한남대학교 축구팀에서 체력 및 선수트레이너로 활동하다 브라질로 유학을 가서 브라질 축구협회 피지컬코치 프로라이센스 및 지도자(B급)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라이센스 취득 이후 브라질 프로팀인 타보항 다 세하, 나시오나우에서 피지컬코치로 활동하다 국가대표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피지컬 코치로 참가하게 됐다.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김찬빈 코치는 선수단의 체력훈련 및 컨디션 관리를 담당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며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하게 됐다.

 

특히 김찬빈 코치를 지도한 한방스포츠의학과 이영익 교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국제심판으로 참가해 직접 김찬빈 코치를 만나 격려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좋은 경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김찬빈 코치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하는 만큼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하고자하는 열정과 체력코치로서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빠른 시간 내에 학교에 찾아가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졸업생들은 전북현대모터스, 서울FC, 부천FC, 부산아이파크, 상주 상무축구단 유스팀, 포항스틸러스 유스팀 등에서 선수트레이너 활동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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