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구 동구청, 210개소 경로당 운영 실태조사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0 [18:38]

대구 동구청, 210개소 경로당 운영 실태조사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10 [18:3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배기철)는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관내 경로당210개소에 대해 운영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급증한 노인인구와 더불어 다변화된 노인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동구 관내 설치·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함으로서 보다 나은 경로당 환경 조성 및 어르신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또한 경로당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 및 보조금 집행·정산에 관한 교육을병행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이 되도록 지도한다.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4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안으로 등록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며,

 

욕구 분석을 통한 방문프로그램 및 일거리 제공,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장시간 머무르는 경로당을 쾌적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보조금 지원체계 재정비 및 경로당 지원협의체 구축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기청정기 보급과 노후시설을보수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리시는데 부족함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