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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포은문화축제 오는 16일 개최
포은 정몽주 선생 충절과 학덕 기리고 주민화합 위해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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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1 [13: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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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포항시 오천읍 청년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오천 포은문화축제가 오는 9월 16일 오천읍 냉천둔치(오천중, 고등학교 후문 앞) 일원에서 열린다.

 

▲ (사진)은 지난해 포은문화축제에  정몽주선생 장원급제 후 가장행렬을 재현하고 있다.     © 오주호 기자


포항시 오천읍 문충리는 고려말 충신(1337~1392) 포은(정몽주) 선생의 고장이다. 영일 정씨 문중으로 그의 본가가 있었던 곳으로 바로 그의 본향이다. 매년 오천청년회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고 지역의 향토애 주민화합 한마당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천서원에서 정몽주 선생의 넋을 기리는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포은 정몽주선생의 장원급제 후 금의환향을 재현한 가장행렬 포은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오천고 포은동아리, 강남로터리 돋보기 무료나눔, 가훈써주기, 한지공예, 짚공예전시, 전통문화체험, 4D영화 체험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있는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행사의 매인으로 포은 문화축제에는 텔렌트 김성환씨의 사회로 가수 박상철, 김용임, 지원이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 (사진)은 지난해 오천읍 냉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포은문화축제     © 오주호 기자


남진우 오천청년회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 오천 포은 문화축제가 어느덧 11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풍성하고 알차게 꾸며진 포은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자랑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문화를 계승, 확산시켜 나가 지역 발전을 위해 오천읍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문화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오천청년회가 주최하는 포은문화축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선현들의 지고한 정신문화를 계승한다는 취지로 전통문화의 토대 위에 현대적 문화요소가 조화를 이룬 지역 최대 종합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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