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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참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3 [15:37]

구미시,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참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13 [15:37]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는 오는 15일부터 가 9월 15일, 16일 양일간 경주시 첨성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 이야기가 있는 정승마을 속으로!(정승마을사진)     © 구미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속으로’라는 주제로 5천년 역사의 경북 지역 곳곳의 숨은 마을의 전통과 역사를 발굴하고, 역사와 전통을 콘텐츠화하고자기획되었으며, 매년 10,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마을잔치 한마당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는 마을이야기 전시관, 마을먹거리 대항전, 마을스토리공연, 마을문화잔치 한마당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등 마을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에 구미시는 장천면 정승마을이 참여하여, 미륵당석조미륵입상 등 정승마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소개하고 정승 딸기잼, 양파즙, 사과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승마을의 유래는 오로 1리 41가구 작은 마을에서 전)추병직 건설부 장관과 현)구미시 갑지구 백승주 국회의원을 배출한 동네이다. 2016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공동하우스 작업장으로 딸기 양액시설장과 공동영농법인체를 만들어 청정딸기를 생산하고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60년 이상 내공으로 메주와 장아찌, 조청 딸기잼을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어려운 영농작업중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연습한 ‘난타’로 마을스토리 공연에도 참가했으며 먹거리 대항전에는 늙은 호박전을 출품해 어르신들의 요리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을 곳곳의 다양한 전통을 소개하고, 체험관광과 지역특산물을 연계한 새로운 마을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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