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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물 불법포획․유통 특별기동 단속 벌인다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5:23]

경북도, 수산물 불법포획․유통 특별기동 단속 벌인다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8/09/18 [15:23]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경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불법어획과 유통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특별기동단속반을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속반은 휴일과 저녁, 새벽 등 단속 취약시간대 주요 항․포구,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대게․전복․대문어․소라 등 불법포획․유통행위, 오징어 채낚기어선 광력기준 위반행위, 동해구기선저인망 조업구역 위반행위, 통발어선 대게암컷 미끼 사용행위, 대게․붉은대게 암컷 포획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적발 시 수산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 대처할 계획이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대게, 전복 등 동해안의 지역특산어종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수산자원”이라며 “어업인들도 수산물 자원보호를 위해 불법포획, 유통행위 감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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