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18 [11:36]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주시장 등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성주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실시 ©성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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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군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 및 관리·사용법 교육 △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및 전단지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한 대부분의 인명피해는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모든 가정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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