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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민 행복이 최상의 목표"

"주어진 소명과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가지고 만든 것"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0:33]

권영진, "시민 행복이 최상의 목표"

"주어진 소명과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가지고 만든 것"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9/18 [10:3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민선7기 정책오페라를 통해 "시민의 행복이 최상의 목표"라며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로 시정슬로건을 정했다고 밝혔다.

 

▲ 권영진 시장이 17일 열린 민선7기 정책오페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시정슬로건은 대구미래비전2030위원회와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선정된 후보안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확정됐다. 

 

▲ 민선7기 시정슬로건     © 대구시 제공

 

‘행복한 시민’은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 또한 시민행복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천명하고,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시민의 삶을 보다 살갑게 보듬고 살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공동체를 건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자랑스러운 대구’는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 등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섰던 선대의 위대한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구경제 재도약을 이룩하여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구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행복이 최상의 목표"라며, "이 행복을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에는 지금까지의 노력만으로는 안된다"며, "신성장 산업을 키우고 도시공간구조를 혁신하며 시정운영방식을 소통과 협치를 통해 발전의 가치를 세워야 한다"고 전제하고, "사람을 키우는 도시, 경북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메가시티완성, 시민사회와의 협업과 협치"의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시장은 "앞으로의 미래는 메가시티로 가고 있다"며 "지방자치가 지역이기주의로 변질되는 것을 경계하고, 일차적으로 대구경북 상생을 통해 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경북과의 행정통합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민선7기 공약은 5대 목표, 22개 추진전략, 112개 공약사업, 13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민사회 전문가들과 함께 '시대의 주어진 소명과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 민선7기 공약 세부내용     © 대구시 제공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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