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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3대문화권 사업 현장 점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5:36]

권영세 안동시장, 3대문화권 사업 현장 점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18 [15:36]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지난 17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도산면 동부리일대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 현안인 3대문화권 사업 현장 찾아 면밀히 점검     © 안동시

 

이날 권 시장은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보고 받고 대책 등을 논의하며 현장을 속속히들여다봤다.

 

“준공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미리 대안을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며 “공사만큼이나 운영방안에 중점을 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3대문화권사업 완공으로 안동 유교문화와 생태자원의 기반이 완성됨에따라 글로벌 문화관광 명소로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을강조했다.

 

3대문화권사업으로 시행 중인 도산 동부리에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은 33만㎡ 부지에 사업비 1,966억 원이 투입돼 세계유교박물관 및 컨벤션센터가 건립된다.

 

또, 한국문화테마파크는 43만㎡ 부지에 1,302억 원으로 산성마을, 전통극체험장, 저잣거리, 의병체험장, 연무마당, 전망대등이조성된다.

 

권 시장은 “미래의 안동 발전을 이끌어갈 대형 프로젝트 완성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그리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관심이 집중되는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조목조목 짚어가며 사업을 추진할 것”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소재 중장비와 자재 등을 공사에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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