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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고향에서는 쓴다’

출향인사들 지역 산업현장 시찰로 어려움 함께 나눠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5:52]

‘어렵지만, 고향에서는 쓴다’

출향인사들 지역 산업현장 시찰로 어려움 함께 나눠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18 [15:5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류목기) 회원 130여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고향사랑을몸소 실천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재경 출향인들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과일과지역특산물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재경 출향인 일행은 장보기 행사에 앞서 구미 임수동 일원에 소재한 세계1위 휴대폰 기업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방문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각종 모델을 관람하는 등 우리 지역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류목기 회장은 “매년 재경시도민회에서는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와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경주와 포항에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3,500만원 상당의 성금 전달과 자원봉사활동 등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며

 

“이번 행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고향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외철 경북도 서울지사장은 “올해 장보기 행사에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님을 비롯한재경 출향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경 출향인들과 지역민 간의 끈끈한 유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새바람 행복 경북’을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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