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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한자리에서 판매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1:33]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한자리에서 판매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9/21 [11:3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2018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를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MBC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회적경제 기업 판매 장터     © 대구시 제공

 

이번 장터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과 마을기업 등사회적기업 제품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자리로 유통단계를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구경북 100여 농가의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38개 부스에서 판매하며,13개의 대구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5개의 판매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장터에 참여하는 대구 마을 기업은 직접 생산한 두부,참기름,새싹,쌈,청국장,밀과자 등의 먹거리 뿐 아니라 머플러,에코가방,원목도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수성구 마을기업인 야시골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편백 방향 주머니 만들기 체험에는 시민들이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경북에서 참여하는 농가와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상품에 대한 고객반응을 현장에서 바로 받아들여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상반기(5회)에 참여한 10개 마을기업은 13백여 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그동안 판로에 고심하던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우리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및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있는 장터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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