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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주민불편 최소화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8:09]

영천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주민불편 최소화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8/09/20 [18:09]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은 물론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관리, 서민생활 안정, 재난 안전관리 등 시민생활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민생 분야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동에서 생활민원대책 등 10개 분야 등 총 355명의 공무원이 추석 연휴 기간(22일~26일)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예방활동을 실시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책 강구 및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사고발생 시 유관기관 협조 및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성묘객이 많이 몰리는 국립영천호국원 중심으로 교통소통대책도 전개한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 각종 생활불편·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신속히 대처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 중점관리대상인 32개 품목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 및 위생업소 지도 점검에 나서며 상수도·쓰레기, 전기·가스·주유소 등 생활민원 처리제를 확립하고 병의원과 약국 등 비상진료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주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편안·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사건·사고 대처 등 종합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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