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김정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포항북)은 21일 청하5일장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추석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청하장터를 시작으로 기계5일장을 방문한 데 이어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북부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도 추석 문안 인사를 가지는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추석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였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새벽 5시부터 송도 수협과 죽도공판장을 차례로 방문해 어민들의 생생한 현장을 목소리를 청취하고 흥해시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생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추석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3일에는 포항역에서 귀성객의 발이 되어줄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격려 및 안전운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상인들의 한숨소리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하고 또한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에는 그간 힘든 일을 잠시 덜어두고 가족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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