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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컨테이너 건축물 수두룩 포항시는 뭐하나!
연일읍자율방범대, 불법 자행 불구 주민 상대 갑 질 '구설수'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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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1 [12: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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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의 한 봉사단체가 불탈법을 자행하면서 되레 주민들을 상대로 갑 질을 일삼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이 단체는 포항시 남구 모 읍의 자율방범대로 포항시 남구 00읍 0000아파트 인근 부지에 불법으로 컨테이너 건축물 2개를 설치해 놓고 사용하고 있지만 이를 단속 해야할 포항시는 뒷짐을 지고있다.<사진>

 

▲     © 오주호 기자


특히, 인근 전신주에 전선을 연결해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져 봉사단체의 도덕성을 의심케 하고 있다.

 

이 단체의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자리는 아파트 옆 도로 인근부지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무를 심어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던 장소다.

 

하지만 이 단체가 컨테이너 박스를 불법으로 설치하면서 무단으로 나무도 훼손시켜 해당 관청의 실태조사와 함께 의법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8일 밤에는 한 회원이 주차문제로 주민에게 욕설을 퍼붓고 겁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자율방범대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다.

 

당시 이 회원은 인근에 주차한 시민에게 “사유지에 왜 허락도 없이 주차를 하느냐. 당장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지 않으면 즉각 견인 조치하겠다”며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

 

주민 A씨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불탈법은 물론 주민을 협박하고 갑질을 일삼는 행태가 개탄스럽다”며 “누구를 위한 봉사단체인지 의문스럽다”고 혀를찼다.

 

이어 포항시는 “이 단체의 불․탈법이 확인되면 즉각적인 조치와 함께 포항시 전역에 설치돼 있는 이같은 봉사단체 들의 불법 건축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는 남북구 읍면동에 자율적으로 결성된 자율방범대 및 자생단체 상당수가 불법 컨테이너 건축물을 이 수두룩한 만큼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과 전기무단사용에 대한 불․탈법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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