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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道의장, 태풍 ‘콩레이’피해현장 긴급방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08 [11:40]

장경식 道의장, 태풍 ‘콩레이’피해현장 긴급방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08 [11:40]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7일 오전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영덕군의 이재민 대피소와 전통시장 등의 피해현장을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이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

 

▲ 태풍피해현장방문     © 경북도의회

 

이번 태풍으로 인해 경상북도에서는 사망 1명(영덕), 실종 1명(포항), 건물침수 1,430동(영덕 1,409, 포항21), 농경지 침수 660ha(포항 278, 영덕 217, 기타 165)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영덕지역은 7일과 8일 이틀동안 평균 310mm(도 평균 162mm) 정도의 많은 비가 집중돼 피해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장경식 의장은 조주홍 문화환경위원장과 함께 침수피해를 당한 강구시장을 방문해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복구대책을 점검했으며, 강구 성결교회에 대피해 있는 이재민들을 찾아 아픈 마음을 위로했다.

 

장경식 의장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도의회에서도 태풍피해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지원방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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