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제25호 태풍‘콩레이’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지난 8일 오전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피해 긴급 수습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서재원 의장은 전 의원들로 하여금 각 지역구별로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히 복구 작업을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남구 동해면 등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민지원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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