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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학 주변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2:57]

안동시, 대학 주변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11 [12:57]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우범지역인 안동의료원 동편에서부터 가톨릭상지대학 입구까지의 골목길을 대상으로 여성아동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 안동시, 대학 주변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 안동시

 

시는 안동경찰서와 함께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LED 조형물및 벽화 등을 설치했다. 특히 어둡고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깨끗하고밝은 이미지로 바꾸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했다.

 

이에 의료원 뒤편 화장실 벽면에 포돌이, 포순이 모형의 LED조형물을 설치해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밤늦은 시간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경찰이 순찰하는 이미지 벽화와 LED조형물을 설치했다.

 

아울러가톨릭상지대학 입구 통로박스에 무지개 조명을 설치해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볼거리 제공으로 도시 미관이 크게 개선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그간 송천동 및 옥동 일원에 보안등 설치, CCTV설치 등의 사업을 실시하였다면, 올해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통해 골목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시환경 개선에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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