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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수협직원에 감사장 수여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13:43]

울진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수협직원에 감사장 수여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8/10/18 [13:43]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은, 17일 죽변수협 북면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수협직원 K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K씨는 지난 12일 오전11시 경 60대 남성이 휴대폰 통화를 하면서 특정계좌에 현금 300만원을 송금하려는 것이 이상하여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만류하였음에도 계좌이체를 고집하여 설득 후 북면파출소로 동행하여 신고하였다.
 

60대 남성은 구매하지 않은 물건이 결재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확인하는 과정에 경찰과 검찰을 사칭하는 이들로부터 “금융정보가 유출되어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말에 속아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다가 자신도 모르게 휴대폰의 개인정보를 고스란히 유출하여 피해를 입을 뻔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용석 울진경찰서장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잘 대처해 준 수협직원에게 감사드리며, 군민과 협력치안을 통해 안전한 울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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