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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 20일 재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0:39]

안동시,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 20일 재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19 [10:39]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태풍 콩레이로 인해 6일 예정이었던 ‘2018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 특설무대와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     © 안동시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 이곳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수변경관조성사업으로 ‘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 특별주제 부분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행사는 물순환 도시 안동, 늘 푸른 녹색도시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알리고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염원하는 자리다.

 

걷기 행사에서 앞서 오전 11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히어로인형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된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소리뫼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호반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출발해 호반나들이길을 지나 안동조정지댐, 월영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약 4.8㎞의 코스다.

 

걷기 행사 후 가수 조은새, 김양, 김민지의 특별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 타올을 기념품으로 나눠준다.

 

행사 관계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호반길에서 걷기운동으로 힐링도하고 건강도 되찾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낀 산책로인 ‘안동호반나들이길’은 2013년 12월 준공됐으며 월영교와 이어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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