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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중국 소주시 오중구와 청소년 홈스테이 운영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4:34]

대구 동구청, 중국 소주시 오중구와 청소년 홈스테이 운영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10/23 [14:3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동구청은 중국 강소성 소주시 오중구의 초․중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4명이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대구 동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 율원중 방문 단체사진     © 대구동구청 제공

 

오중구는 상해시에 인접한 소주시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112만명의 경제도시로, 대구시 동구청과 2005년 국제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로 2008년부터 청소년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상호 홈스테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동구 율금초, 율원중 학생들이 오중구 소원실험소학교, 영춘중을 방문하였으며, 이번에 오중구 학생들이 동구로 온것이다.

 

오중구 학생들은 동구 율금초, 율원중 결연학생의 집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학교수업 참여 및 DTC 섬유박물관 관람,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옻골마을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돌아 갈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올해로 11년차를 맞는 동구-오중구 국제교류학습단 (홈스테이)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국제화 마인드를 길러 앞으로 한․중 상호발전에 든든한 협력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동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국제교류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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