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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11:47]

칠곡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24 [11:47]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칠곡,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2018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 화재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고, 최근 대형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시책으로화재예방과겨울철 안전문화 조성, 군민자율안전관리, 재난대응역량을높이기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칠곡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위험 제거를 위해 4개의 추진전략과 12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군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겨울철 화재와 각종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겨울철 화재의 절반가까이 차지함에 따라 먼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대상별․연령별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피난약자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예방 플래카드․포스터를 설치하여 예방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소방차량 등 장비관리상태를 전수 정밀 점검해 대형화재사고에 대비하고,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관리강화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난현장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김용태 서장은“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겨울철 기간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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