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공업대(총장 이별나)는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개최된 제 8회 경상북도 도지사배 뷰티테라피 경기대회에서 피부&네일 전공 학생들이 대학부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학년 이수희 학생은 페이셜부문에서 대상수상과, 스페셜 부문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등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또한 한수민,이현주(1학년) 학생도 왁싱 부문과 스폐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출전자 전원이 입상했다.
대구공업대학교 관계자는 " 피부&네일전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학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상위 입상으로 재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으며, 졸업과 동시 취업을 위해 방과 후 심화 학습을 통해 보충 수업한 것이 이번 대회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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