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경산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식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10:15]

경산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식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24 [10:15]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서정우)는 지난 23일 2층 나눔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 수여     © 경산소방서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로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여 생명을 구한 119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상이다.

 

현장대응단 소속 소방장 황준선, 소방교 강지훈, 소방사 정성민 구급대원은 지난 7월 13일 낡은 주택을 철거하는 현장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50대 남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 갑자기 호흡과 맥박이 없고 의식을 잃자 신속히 자동심장충격기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들 구급대원들은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전문구급대원들로 구성된 한 팀으로 평상시에도 실전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다양한 증상의 응급환자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

 

서정우 경산소방서장은 “한 생명을 살린다는 것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한 임무이자 동시에 큰 영광이다”며 “그 가족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