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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성료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12:34]

성주군 가천면,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성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29 [12:34]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6일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를500여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대가면민과 함꼐하는 열린음악회 성료     © 성주군

 

이날 음악회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노래자랑과 함께 중산리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놀이공연, 난타, 심지암 허담스님의 색소폰연주 등 지역민의 장기자랑과 더불어 요즘 나무꾼으로 한창 인기를얻고 있는 가수 박구윤과, 지역가수 최지현, 이영조등의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음악회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이미자씨의 동백아가씨를 부른 법전1리 김미자씨가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천면민 및 인근 주민들까지 참석하여 면사무소 전정을 가득 메웠으며,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따뜻한 어묵탕과 커피 나눔 봉사는 물론 손난로와 우의를 배부하는등 가천면의 각종 단체들이 이번행사에 적극 나섬으로서 면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면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이 끝나고 지역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오후에 내린 비로 인해 오랫동안 준비한 행사를망치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비가 일찍 그치고 각종 단체가일심동체가 되어 행사를 지원해준 덕분에 화합의 한마당으로 성공적인음악회를 치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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