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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해킹메일 대응 훈련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14:21]

경북교육청, 해킹메일 대응 훈련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29 [14:2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전체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 총 4,58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실시한 하반기 해킹메일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 해킹메일 대응훈련     © 경북교육청

 

이번 훈련은 얼마전 보도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메일 해킹 사건 등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특정인 대상의 정보탈취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발신자를 공공기관으로 위장하고 정보 제공형 메일 제목을 사용하는 등 최신 기법으로 실시했다.

 

상·하반기 훈련 결과를 비교 분석해본 결과 감염률은 7.1%(325명)로상반기 1.1%(42명)보다 증가하였으며 신고율은 62.5%로 상반기42%보다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볼 때 반복 훈련을 통해 신고율 향상 효과는 거두었지만 나날이 진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해킹메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종 공격 기법을 적용하고 훈련 인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훈련 범위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탈취 시도가 기승을 부리는데 적절한 시기에 훈련을 치러 효과적이었다.”고 훈련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침해사고 예방을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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