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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31 [10:37]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0/31 [10:3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난 30일 연수원 환경교육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환경교육전문가 30명의 참석하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 사회환경교육지도사양성과정 기념사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환경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사회환경교육의 활성화와 질적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이다. 환경연수원은 2018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환경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30일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간이(양성)과정 기관지정을 받았다.

 

이번 과정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29시간의 교육시간 이수와 이론시험의 순서로 진행한다. 전국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교육대상이며, 교육비 24만원의 유료과정임에도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생의 성별 분포는 남성 10명, 여성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 6명, 강원 1명, 전북 2명, 대전 2명, 대구 4명, 부산 2명 등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본 과정을 통해 지역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도민들의 국가자격증 취득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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